제224회 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대구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2020년 11월 20일(월)  11시 개식

제224서구의회(제2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정담당 윤둘남   지금부터 제224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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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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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종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종록   존경하는 서구 구민여러분! 동료의원과 류한국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으로 시작했던 2020년도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때 새로운 2021년도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에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에도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서구 의회는 지난 2월 임시회를 시작으로 64일간의 회기동안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처리하였고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활동을 통한 사업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방향성을 제시하며 집행기관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신뢰에 힘입어 교육을 통한 의회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구민 복리증진의 밑거름이 될 의원연구단체 활동, 
지역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을 토의하는 열린 의정 실천, 향후 건설될 서대구역과 서구 중심을 통과하는 도시철도 노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 전 분야에 걸쳐 획기적인 업무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전국최초 도시재생 사업지내 스마트팜 조성 사업으로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민원행정 종합평가 우수, 전국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대상 등의 성과를 거둔 류한국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공유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와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배움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손쉽게 배움을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걸맞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 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구민 한분 한분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3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차 정례회는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로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및 안건심의 등 중요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분석하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주시고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발전 지향적인 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기관과 의회가 서로 협력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찾고 상생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추위가 매섭게 느껴지지 않도록 동절기 안전대책 마련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구민들을 세심하게 보살펴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역 곳곳에 녹아있는 여러 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마무리 잘 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둘남   이상으로 제224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