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 제3일차
  • 대구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홍보과

  일 시:  2022년 11월 30일(수)
  장 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규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감사 일정에 따라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홍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홍보과장 김정희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이규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홍보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2쪽 일반현황입니다. 정․현원은 각각 24명이며, 단체현황으로 서구체육회 등 문화 체육 분야의 7개 단체가 있으며 지방지, 중앙지 등 46개의 홍보 매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43쪽 체육 분야로 공공체육시설과 직장운동경기부인 여자양궁부를 운영하고 구 산하 전 기관의 전산 및 통신시설과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서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구정홍보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신문, 방송, 인터넷 등 홍보매체를 통해 구정 주요사업을 적기에 제공하였고 사진공모전인 ‘서구를 만나다’를 10월 개최하여 우수작품 15점을 선정하였습니다. 서구광장지 발행 내실화를 도모하여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다음 45쪽,  SNS채널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주민소통 강화 입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별로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변화하는 서구를 알리고 블로그, 유튜브 기자단 등 구정홍보 기자단을 운영하여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SNS 구독자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여 구민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다음 46쪽,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힐링문화행사 추진입니다.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국에도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먼저 와룡산 와봄축제를 지난 3월 SNS로 개최하였고, 5월 28일에는 서대구역 개통 기념음악회를, 그리고 7월 30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감삼못공원 분수음악회 등 찾아가는 문화공연도 개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내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와룡산 용미봉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7쪽, 지역 명소자원 활용으로 생활관광형 도시조성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일상생활권 내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문화가 있는 공원조성사업으로 지난 5월 서구문화회관에서 전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라상 전시작품을 주민 의견수렴, 작품 및 가격, 장소 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관내 공원 3곳에 설치코자 합니다.
  그리고 서대구IC 서구슬로건 문자채널, BTS 뷔 벽화거리 조성 등 관광명소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쪽 구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체육시설 조성·운영입니다.
  22개소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대상시설을 수시 점검, 유지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주요 보수 및 환경개선 내역으로 구민운동장 바닥정비 및 트랙라인 도색, 감삼테니스장 노후 배수로 정비, 비산게이트볼장 방풍막 설치, 평리공원 배드민턴장 탄성포장재 보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대구과학기술고의 학교운동장 개선사업과 서대구초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사업, 구민운동장 세면대 설치를 12월 곧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49쪽 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생활체육 활성화 확대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구청장배 및 동호인리그 등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였고, 12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활용하여, 장애인, 노인, 여성,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유청소년과 장애인 주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일상 속 동네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0쪽 구민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및 홈페이지 활성화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계층별 맞춤형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에 989명이 신청하였으며 정보접근성 향상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하여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갱신, SSL 인증서 갱신 등 홈페이지 정보 최신화 및 보안통신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4개소에 1,800명 실시하고 수준별 교육과정을 편성코자 합니다.
  다음은 51쪽 업무능률향상을 위한 정보인프라 및 정보보안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내구연한이 경과된 업무용 컴퓨터와 모니터 및 소프트웨어를 교체하여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처리를 도모하였고 주정차 과태료 시스템 등 10대 서버의 서버가상화 및 보안시스템 도입으로 정보자원 효율성을 증대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관련 홍보물을 제작,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2쪽 행정정보통신망 안정적 운영 및 보안성 강화입니다. 
  정보통신센터와 각 부서의 노후된 행정정보통신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백본, L2스위치를 교체하였고 이현차고지 등 3개소의 임대망을 자가통신망으로 수용하여 공공요금을 절감하고 네트워크 접근제어 장비를 확대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53쪽 행정 방송시스템 정비 및 주민힐링 음악방송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에 노후된 IP행정방송 수신기를 교체하여 행정방송의 품질을 제고하였고 평리공원의 노후 스피커 교체 및 케이블 설치로 음악방송을 개선하였으며, 지속적인 방송시간 운영으로 주민 힐링생활 환경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홍보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규근   문화홍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먼저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제일 마지막장 53페이지에 있는 내용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리공원 주민 힐링 음악방송 운영 지금 하고 있나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시간대가 오전 8시부터 9시, 점심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간을 정해서 음악을 틀고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못 들은 것 같아서요. 예전에는 제가 이쪽으로 출근하면서 음악을 들으니까 좋더라고요. 선곡한 곡 수준도 높고 잘 들었는데 요즘은 제가 일찍 오는 것도 아닌데 못 들은 것 같아서요. 그런 음악방송은 계속 신경을 써서 주민들이 운동하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47쪽 지역 명소자원 활용으로 생활관광형 도시 조성, 문화가 있는 공원 조성 작년에 조형물 그링팅맨 관련 작품에 대해 탈도 많고 1년 내내 이야기가 많았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정영수위원   작년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올해는 작품 선정을 하더라도 꼼꼼하게 해서 재차 그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정영수위원   예전에 서대구역사 광장에 그리팅맨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이쪽으로 옮겼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정영수위원   재차 그리팅맨을 서대구광장으로 옮기는 것은 아니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지금 현재 위치해 있는 곳에 계속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위치가 거기 있는데 혹시나 옮길까 싶어서, 옮기다 보면 손상될 수도 있고 경비가 과다 지출될 수도 있습니다.
  또 작품 선정하실 때 꼼꼼하게 생각하시고 양보다 질적으로 우수해야 합니다. 내실이 있어야 됩니다.   작년에도 그리팅맨 관련해서 1년 내도록 말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을 바꾸지 말고 작품이 좋으면 의원님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설득시켜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정인 것 같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93페이지 보시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조치내역에 나와 있는 것으로 조형물에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형물 선정이나 설치장소 등을 조례에서 규정한 절차에 따라 심의를 통하여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음이라고 되어 있는데 조형물 선정위원회가 따로 있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저희들이 할 때마다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개최합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조형물 선정하는 위원회 부분이라든지 모든 조형물 관련된 것은 문화홍보과에서 하는 것입니까?
  사실 조형물 금액이나 이런 것 책정하는 것을 협회에서 합니까?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조형물을 선정하고 가격 같은 거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사실 조형물 종류가 많습니다. 분수 같은 상징 조형물이 있고, 환경 조형물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말씀하신 회화나 조각 같은 조형 시설물 가격은, 예를 들어 올해 ‘아트라상’ 작품을 했을 때 작가들이 먼저 본인들의 작품 가격을 매겨옵니다. 가격이 3,000만 원이라면 3,000만 원을 내는 게 아니고 거기 뒤에 견적서 같은 것으로 자기들이 조각가협회라든지 어디서 인정받은 것을 대부분 붙여 옵니다. 그래야만 자기들이 1차로 자신의 작품이 이 정도 된다고 하고... 그 다음에 가격 선정은 심의위원회할 때 전문가들이 오시는데 그분들이 그 가격을 보고, 뒤에 공증할 수 있는 자료 붙은 것을 보고 거기에 대해서 맞다, 그리고 가격이 일반 물품하고 다른데 작품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하더라고요. A 작가라고 하면 자기가 여태까지 작품 판매된 가격들이 나옵니다.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평가하기도 하고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이동운위원   사실 예술작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금액을 평가하기는 곤란하고요. 그리고 그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사실 쉽게 판단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제가 조심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건데 협회에 계신 모든 분들도 그분들하고 전부 연결된 분이라는 개념이 없잖아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혹시나 예를 들어 금액이 어느 정도 선인데 사실 그것보다 좀더 많게 서로 담합의 개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조심스러운데 그런 부분들이 안 생기고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라는 얘기고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인정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하나 또 여쭙고 싶은 것이 43페이지 일반현황에 보면 체육시설 있는데 족구장이 있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거기에 있는 족구장 자체가 사실 1개로 되어 있어요. 실제적으로 서구에 족구장이 1개인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체육시설로 있는 족구장은 위원님 말씀하신 서구족구장 하나 있고, 상리공원 시설 안에 족구장 작은 거 하나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상리공원에 있는 부분을 족구장으로 그러니까 지금 테니스장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테니스장 코트 옆에 족구장이 하나 있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맞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을 족구장으로 명칭을 바꿔 주면 안 될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현재 있는 서구족구장은 공공체육시설로, 이것이 사실 족구장이기 때문에 사용 용도는 족구장으로 쓰기 때문에 똑같은데 이것을 구분할 때 공공체육시설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에 말씀드린 족구장이고 상리공원은 공원체육시설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엄격하게 따지면 같은 족구장으로 똑같습니다.
  상리공원에 족구장이고, 그것은 공원체육시설로 구분되고 서구족구장은 그냥 족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사실 상리공원에 있는 족구장을 누가 사용하는지 아십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아무래도 달서구 주민들이 많으시고 하니까······.
이동운위원   제가 알기로는 달서구 주민들이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서구에 있는 족구팀 동호회가 거기를 사용하려고 하면 거의 못 한대요.
  그래서 예전에 서구족구장을 건립할 때도 서구에 있는 동호회에서 “족구장이 없다”라고 얘기해서 했고, “거기에 있는 것을 왜 사용을 못하나?” 하니 미리 달서구에서 사용하던 사람들이 안 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어떻게 족구장을 새로 만들어서 했고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랍니다. 
  지금 서구에 있는 족구동호회가 7개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분들이 1주일에 몇 번씩 교대로 관리하는데 상리공원에 있는 족구장은 아예 사용을 할 수가 없대요. 그것은 서구의 자원이잖아요?
  달서구 사람들과 조율해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달서구 사람들이 자기네 것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홍보과에서 확실하게 컨트롤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확인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299페이지 원고개마을뮤지엄이 2020년 12월에 오픈됐죠, 맞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도시마을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거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그런데 뮤지엄을 만들 때 타 지역에 있는 뮤지엄을 한번 방문해 본 적 있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사업이라 제가 답변이 될 지 모르겠지만 도시재생과에서 공을 많이 들이고, 신경을 많이 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런데 제가 여수 아르떼 뮤지엄을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해서 보니까 우리하고 안에 내용이 완전히 틀리더라고요.
  뮤지엄이라는 뜻이 박물관이잖아요.   그런데 원대동 뮤지엄은 박물관이라는 개념보다 복합생활관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안에 시설 해놓은 게 빨래방도 있고, 공유부엌도 있고, 여러 가지 필요해서 건물 안에 복합적으로 넣은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외부에서 누가 검색해서 찾아왔을 때 뮤지엄 다운 모습을 못 보여주잖아요?    이런 것을 건축하고 만들 때는 이름에 걸맞게 안에 시설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올해 해맞이 행사하는 모양이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타 구·군에 알아보니 해맞이 행사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추세입니다.
정영수위원   안 그래도 해맞이 행사장 올라가는데 상당히 가파릅니다. 요즘 안전 관련해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대책은 세워놓은 것이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들이 현장을 몇 번 가봤는데 해맞이가 2020년, 2021년, 두 해 동안 개최가 안 됐습니다. 아직 정비를 할 부분도 있고, 야자매트라든지, 그런 부분도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산이니까 경사로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돌, 자갈 같은 것도 정비하고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그 부분을 신경써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8부 능선부터 진짜 가파르거든요. 중간에 인원배치를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어른들도 자칫 잘못하면 미끄러지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마치고 내려올 때 한꺼번에 많이 몰려 내려오거든요. 일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상당히 위험합니다. 정상보다 중간에 배치를 많이 해서 안전사고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유념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리고 밑에서 떡국행사도 할 것 아닙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정영수위원   그 부분은 전날 저녁부터 하니까 화재 위험성도 있습니다. 주관은 새마을에서 할 것 같은데 신신당부해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번 되짚어야 할 것입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안전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서 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인원을 최대한 배치를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299쪽 생활체육 활성화 및 공공체육 인프라 조성이 있어서 세대별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체계 구축, 취약계층 생활체육 수요자 맞춤 운영 이렇게 있는데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계획이 구상된 것이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체육계에서는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장애인, 여성, 직장인, 모든 계층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대별 생애주기라든지 취약계층에는 여성 같으면 20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내당노인복지관에서 요가나 스트레칭 같은 것도 하고, 어르신들 대상으로 복지관에 가서 실버 스트레칭 같은 것도 하고 있고, 그다음 직장인들이나 야간에 필요하신 분들은 야간에 해서 타바타라든지 국민체육센터에서 GX룸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층별로 해서 국비, 시비, 체육회 지원을 다 받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금태위원   그리고 체육계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프로그램하는 것······.
이금태위원   그것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리고 원고개마을 관광안내판 설치로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했는데 원고개마을 입구에 있는 안내판 그걸 이야기하는 거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렇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러면 원고개마을이 옛날에 고을 원님들 서울로 가는 길이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래도 노선 정도는 표기를 해줘야 되지 않겠나, 바로 옆이 시장인데 원님이 어느 길로 갔는지 스토리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했거든요. 그냥 안내판만 하나 붙여 놓고, 조형물 하나 갖다 놓고 우리가 관광상품화 하기는 곤란할 것 같아요. 뭔가 보여주는 것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이 그 길목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필요하고, 옛날에 원님이 걸었던 길이라고 스토리로 만들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옆에 시장이 있어서 그러면 ‘원님이 시장 쪽으로 걸었나?’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우리가 상품화를 하려면 뭔가 기승전결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 이렇게이렇게 진행되는 과정이 있고 끝은 어디서 어디로 간다고, 걷는 사람의 상상에 맡기겠지만 우리가 관광상품화할 것 같으면 그 정도는 해줘야 되지 않겠나, 안내판만 붙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51페이지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한번 봐주세요. 보시면 업무 향상을 위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구입비 되어 있고, 향후계획에도 180대 되어 있는데 컴퓨터 구입하는 소관이 정확하게 어디입니까?
  어제 총무과에도 이런 것이 올라왔던데 구청 전체에서 하는 컴퓨터 대수일 것 같거든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일단은 컴퓨터라든지 이런 전산 쪽은 저희 전산운영계에서 하기 때문에 각 부서별로 수요조사를 합니다.
  구입해서 하는 것은 경리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문화홍보과에서 필요한 컴퓨터가 몇 대일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 과에요?
이동운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하는 얘기는 사실 컴퓨터 150대, 향후 180대, 이것이 문화홍보과에 다 필요한 것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구 본청하고 동하고 다 하는 겁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올라오니까 사실 이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문화홍보과에서 필요한 대수가 있으면 그 대수만 해서 문화홍보과로 하고 전체적인 개념은 사실 안 보는 것이 맞는 거 같고요.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예.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어제 총무과에서 자료제출 했는 책자에 나오는 것은 우리 구청 전체 500만 원 이상 지출했는 건을 다 묶어놓은 내역이고요. 컴퓨터는 각 부서에서 사는 게 아니고 문화홍보과에서 사서 각 부서에 배분하는 겁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문화홍보과에서 실질적으로 다 해서 전체적인 업무 향상을 위해서 이렇게 했다라는 말씀이죠?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예.
이동운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 또 여쭤볼게요.
  어제 제가 어떤 질의를 했느냐 하면 “컴퓨터 150대 회사가 어디 거냐?”고 물어봤어요. 삼보라고 하더라고요. 
  “왜 이것을 했어요?”라고 하니 직원들한테 조사해서 호응도를 보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이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하거든요. 실제적으로 사양이 똑같은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기준을 놓고 했는지, 아니면 같은 금액에서 사양이 그것이 더 좋아서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하면 직원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선택해서 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 한쪽으로 몰아 주지 말고 각 과에서 원하는 것, 직원들이 원하는 쪽으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내년에 사게 되면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322페이지, 뉴스저작물 통합이용시스템 용역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어떤 개념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홍보매체가 있습니다. 중앙지, 지방지를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뉴스저작물 통합이용시스템이라는 게 있습니다.
  만약에 조선일보를 검색하면 조선일보 신문이 다 나옵니다.   하나의 시스템 안에 신문사에서 했는 모든 것이 다 뜹니다. 
  인터넷으로 다 호환되는 거죠. 저희 부서에 홍보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발췌해서 스크랩을 합니다. 
  오늘 주요기사를 스크랩해서 새올행정시스템에 띄웁니다.
  이 시스템은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홍보팀에서 사용하는 언론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는 이용시스템이 따로 있습니다. 새올행정시스템처럼 사이트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동운위원   시스템이 320페이지에도 있는데 1년에 한 번씩 용역을 줘서 그 용역회사에 있는 것을 우리가 사용한다는 얘기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2021년 12월 26일 같은 경우에 오픈정보기술에서 했고, 올해 2022년 1월 1일부터 해서 2개가 내년하고 올해 같은 거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그런데 2개 다 같은 것을 하나는 300만 원 이상 용역에 갖다 놓고, 하나는 500만 원 이상에 갖다 놨는데 이 자체가 같은 개념으로 보고, 왜 2개 회사를 선택을 한 것인지?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제가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책자를 유인하면서 오타가 났는데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이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여기에 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여기서 하고 있는데 뒤에 오픈정보기술(주)은 오타가 났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2개가 같은 거예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이동운위원   제가 알기로는 오픈정보기술(주) 같은 경우는 대구에 있는 회사고,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서울에 있는 회사잖아요. 그러면 300만 원 이상 같으면 둘 중에 하나는 빼서 올리세요.
  그러면 2개가 같은 것이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행감자료 53쪽, 방송 시스템 정비에 IP행정방송수신기 교체 청사 내 방송용 시설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이것이 어떤 것이냐면 구청에 IP행정방송이 있습니다. 본체가 있으면 디지털 신호로 해서 동 행정복지센터하고 사업소에서 보내야 됩니다. 구청에서 무슨 안내 공지사항이 있으면 동에 방송을 못하니 동이나 사업소에서는 구청에서 하는 방송 내용을 수신해서 받을 수 있는 수신기라고 보면 됩니다.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되어 스피커로 송출되는 그런 개념으로 수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영수위원   구청에서 주민들한테 재난 시에 알리는 그런 방송이 아니고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것은 아니고 내부망인데 IP는 직원들이 보는 겁니다.
정영수위원   전에 건의가 있었거든요. 동 단위별로 자체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예전에는 자체 방송시설이 있었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정영수위원   동 청사에서 방송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없으니까 주민들한테 알리는 것하고 문자하고 자체 방송하고 틀릴 수 있다는 겁니다. 저번에 건의를 한번 하더라고요.
  그것도 어차피 시설이 있는데 옥상에 앰프만 하나 설치하거나 지대가 높은 동네에 스피커 몇 개 달면 충분하게 할 수 있을 텐데 그것도 한번 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옛날에는 주민들한테 안내방송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재난알리미라든지 아니면 민방위같으면 싸이렌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나옵니다. 동으로 방송멘트를 하면 주민들이 싫어하시는 분도 많아서 요즘은 문자를 보내서 하는 것으로 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우리가 방송을 자주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맞습니다.
정영수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주민들 연령층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직까지 휴대폰 확인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한번 검토를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인데 검토 부탁드립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한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행정방송시스템 말씀하셨는데 행정방송시스템에서 IP로 수신하는 것이 공원에도 같은 내용이 수신되는 건가요?
  평리공원 이것은 다른 IP방송인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것도 IP 행정방송 중에 있는데 수신기 부분은 동으로 가는 것이고, 통신센터에 교환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방송을 해서 평리공원이나 이런 데 송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여러 가지 채널이 있다는 말이네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내부용이 있고, 외부용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규근   행정방송시스템이라고 해서 요즘 시대 상황을 본다면 단순하게 음성정보만 전달하는 게 아니고 영상방송이나 이런 것도 필요할 때 행정복지센터에 방송을 하더라도 주민들도 자주 오시니까 안내방송이나 이런 거 있으면... 요즘 은행 같은 데 가면 자체에서 방송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한 번씩 고민을 하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그리고 이것을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비산2·3동에 가면 마을방송국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주민들하고 의견을 나눠봤었는데 이분들이 이런 내용을 잘 모릅니다. 우리가 행정방송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서브라든가 여유가 있으면 IP 주소만 연결하면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국에서 서구 전체를 하기는 안 맞지만 비산2·3동에서 그런 채널만 하나 여유를 준다면 거기서 방송을 하고 비산2·3동 내에서 경로당이나 이런 데서 수신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검토해 보시고 가능하면 같이 할 수 있도록 동별로 이런 것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한번 검토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구청장님 공약사업 추진계획 및 실적 298페이지입니다. 서구만의 특색있는 명품축제 추진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가 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전국에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뭐가 있을까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달성토성마을 축제가 처음에는 잘 됐어요. 저는 처음부터 다 참석을 했는데 올해는 9월에 하게 됐잖아요.
  또 시비도 받아서 해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했는 것 같은데 가보니까 행사가 너무 엉성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관광으로 특색있는 축제를 내놓을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날 우리 과장님도 오셨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국장님도 오시고 다 오셔서 보셨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우리가 처음에 했을 때하고 많이 달라졌을 거예요. 물론 시기적으로 코로나19라는 요인도 있었지만 그래도 짜임새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그리고 올해 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밤 행사를 전국노래자랑하고 겹치면서 못 했잖아요.
  시월의 마지막밤 축제도 보면 거의 기성가수들이 옵니다. 
  기성가수들이 오면 전부 다 어른들만 오지요. 장년층 위주로 해서 노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좋아하는 가수를 선별해서 부르시는 것 같은데 이 축제를 조금만 바꾸면 어린아이부터 젊은 학부모들, 노년, 장년까지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도 할 수 있거든요.   꼭 실내에서 하기보다 예를 들자면 핼러윈축제 같은 거 있잖아요. 거창하게 안 해도 아이들이 ‘무엇인가?’ 하고 호기심을 갖고 함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핼러윈축제도 괜찮아요.
  대구에서 하는 데 아무 데도 없어요. 그러면 우리는 야외에서 이현공원을 이용해서 하면 그런 것을 연구해서  젊은이, 아이, 어른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축제로, 어차피 시월의 마지막밤에 가수 부르잖아요.
  그러면 젊은 세대도 좋아하는 가수, 또 아이들 좋아하는 춤, 어른들도 좋아하는 가수, 그런 것을 섞어서 축제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문화홍보과에서 전 세대가 다 참여할 수 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이 되도록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337페이지 보시면 체육시설 현황에 보면 수영장이 1개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그러면 이것이 저희들 신고체육시설로서 1개 개념인 건지, 아니면 여기에 있는 1개는 어디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여기 있는 것은 신고체육시설이라서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수영장을 말합니다.
이동운위원   앞으로 차후에 우리가 수영장이 새로 하나 생기게 되면 그리고 체육관이 하나 더 생기게 되면 기존에 있던 체육관이라든가 수영장의 수요가 분명히 없어질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용역이나 이런 부분 실질적으로 안 이루어질 거란 말이죠. 그 부분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그럼 차후에 어떤 식으로 개선할 것인지, 차후에 어떤 식으로 그 부분을 사용할 것인지까지 고민한 후에 시작을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리고 또 하나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보니까 서구체육회 서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49페이지 현황에 대해서 26개 종목 등록 현황이 되어 있잖아요. 전체 종목이 다 서구청장배 대회를 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서구청장배를 개최했는 걸 보면 6월부터 9월 4개 종목 했고 그다음에 10월, 11월 해서 12개 총 16개 종목을 했습니다. 다 하지는 않고요, 26개 종목이 있어도 거기 회원들이라든지 그 전에 실적을 보고 저희들이 개최하도록 하기 때문에 조금 차등이 됩니다. 안 하시는 단체도 있고 종목도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제가 보니까 12개가 전부 하더라도 경기 종목마다 실제적으로 따로 하니까 불편한 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서구체육회에서 실제적으로 한꺼번에 서구청장배를 할 생각은 없는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체육 종목을 한꺼번에 다 하기에는 사실 장소도 많이······.
이동운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쉽게 얘기하면 시작을 합니다 해가지고 경기 시작을 하고 그다음에 각자 알아서 가서 하더라도 한 곳에서 할 수 없는 종목들이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시작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데 한 날짜에 정해서, 언제 서구청장배 종목마다 몇 분씩 오셔서 구청장님 인사말씀하시고, 의장님 인사말씀하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하나 풀어놓고 그다음에 각자가 알아서 하는 거는 괜찮을 것 같은데 종목마다 할 때마다 사실 새로 뭔가를 하는 느낌을 받고 있더라고요. 하나의 구청장배잖습니까?
  그렇다면 그렇게 한번 풀어보는 것도 어떻겠나?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내년에는 안 그래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통합 개회식을 개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보고 상반기쯤 해가지고 26개 단체 전부 다 해서 말씀하신 대로 회원님들 오셔가지고 통합개회식을 하고 경기는 1년 동안 풀어서 하는 식으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풀어가고 싶습니다.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298페이지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계획 및 실적에 보면 서구 역사, 문화 관광안내판 설치 사업 및 관광명소화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어서 현재 우리가 대표되는 관광안내판이 무엇이 있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관광안내판 설치했는 게 아까 말씀드린 원고개마을하고 비산성당 그리고 새방골성당 상징성이 있는 그곳에 관광안내판 한 7개 정도 설치했습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일전에 문화홍보과 직원하고 잠깐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관광이라는 것은 스토리가 없으면 관광이 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어떤 자료를 찾든지 해서 스토리를 우리 나름대로 서구식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거짓 이야기를 만들라는 것은 아니고 자료를 찾아보면 있어요. 제가 얘기한 내당파출소 이야기 한번 들으셨죠? 삼성 이병철 회장님이 조선양조를 일본인한테 매입해서 그때 당시 12만 원에 매입을 했더라고요.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백 몇 십 억이 된대요.
  조선양조를 인수해서 월계관이라는 상표로 청주를 만들어서 전국 각지에 술이 모자랄 정도로 많이 팔았대요.   그래서 삼성이 재벌이 되기 전 이 사업이 모태가 되었다고 해요. 그러면 1939년이면 거의 100년 가까이 되는 히스토리가 내당파출소에 있잖아요.   오늘 아침 새벽에도 자료검색을 하니까 자료가 많이 있더라고요. 이병철하고 조선양조 하니까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발굴하고, 오페라하우스 옆에 보면 이병철 삼성 뭐가 있잖아요. 그렇듯이 우리가 팻말 하나를 갖다 놓고 ‘삼성 이병철, 여기가 모태다’ 이런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팻말을 하나 꽂아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해보시고요. 이 자료는 신문에도 놨어요. 신문에 난 것을 보고 검색을 했는데 이것은 정말 우리 서구로 봐서는 대단한 겁니다. 
  그것도 문화홍보과에서 잘 만들어서 막말로 우리가 ‘삼성 이병철 회장 기운 좀 받자’ 이런 이야기도 하잖아요.    우리가 함양까지 삼성 생가에 구경하러 갑니다. 부잣집 재벌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보려고 많이 갑니다. 이병철 생가에 가면 관광객 많습니다.
  그 옆에 관광상품들이 있어요. 커피숍 외 다른 자원들도 있더라고요.
  그렇듯이 우리도 멋진 것을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 디뎌보고 갈 수 있게 히스토리화해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하실 수 있겠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쉬었다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의 휴식을 위해서 11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1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규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홍보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이 질문은 국장님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지 322쪽에 보시면 정보보호 시스템 유지보수 영역이라는 것도 있거든요.   제가 국장님께 여쭤보는 것은 어제 총무과를 했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153페이지에 한번 봐주십시오.  거기에도 보면 백신 구매 및 이렇게 (주)유아이티도 있는데 어제 제가 알기로는 이런 업체가 대구에 없어서 경북에 했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주셔야 될 거 같아서······.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위원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제 총무과장이 답한 업체가 대구에는 없다고 했는데 대구에 없는 건 아니고 대구에도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좌우지간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총무과장이 답을 했는 것은 실수로 이야기가 잘못된 거니까 수정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모든 것이 이뤄지는 부분들이 각 과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컨트롤하는 과는 따로 있죠?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5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예산집행 내역이라든가 이런 것은 각 부서에 있는데 경리업무를 총무과에서 관리하니까 전체적으로 하고, 방금 이야기하신 내용은 총무과 것이 맞습니다.
  총무과가 맞는 것이 구청 전체 문서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한 어떤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수위원   국장님께 전반적으로 한번 여쭤볼게요.
  전부 대동소이하게 부서별로 많이 이용하니까, 특히 문화홍보과도 상당히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구청의 주요행사 있잖아요. 안 그래도 시정 개선해야 될 사항이 있는 것 같던데 홍보 수단으로 현수막, SNS 많이 하잖아요.
  특히나 요즘 근래 들어 현수막 개수가 주요 사거리에 늘어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예, 맞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런데 그것은 향후에 무슨 대안이 있습니까?
  숫자를 좀 줄였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실제적으로 거리 현수막을 도시재생과에서 단속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인들이 거는 현수막은 요즘 단속이 대체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다.
  또 행정현수막이 많이 난립하고 있는데 도시재생과에서 공문을 각 부서에 보내서 행정현수막을 될 수 있으면 걸지 말자. 또 시대가 바뀐 만큼 SNS라든가 다른 통신을 통해서 하면 되는데 아직 재래식 방법으로 현수막을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부서인 도시재생과에 이야기해서 공문을 보내고 홍보해서 행정현수막을 될 수 있으면 안 달도록, 그리고 정치현수막도 실제적으로는 불법이거든요.   모든 현수막은 다 불법이고, 현수막 게시대에 안 걸리는 현수막은 다 불법입니다.   통상적으로 정치성을 띠는 현수막은 일정 기간 유예기간을 둬서 철거를 하는데 될 수 있으면 행정현수막이라든가 정치현수막이 난립하지 않도록 도시재생과에 이야기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저희들도 올해 의회 차원에서 현수막을 게첨 안 했거든요. 전체 공동으로 해서 9장인가, 10장인가 그것밖에 안 했습니다. 원래 20장 정도했는데 의회는 의회대로 하고 개인도 하더라고요. 협의해서 없애고 전체 현수막 9장인가, 10장밖에 안 했어요. 그렇게 해놓으니까 관심 있는 주민 몇 분이 전화가 와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올해는 현수막 왜 안 했노?” 
  “협의해서 이렇게 했다”고 하니 “그것 좋더라”, “몇 장 없으니까 거리가 깨끗하더라”고 합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했나?” 
  “우리는 하면 여러 장 되니까 그것이 맞다 싶어서 본보기로 바꾸려고 이렇게 해봤다” 하니까 좋다고 몇 명이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리도 구정홍보라든지 주요행사 홍보하는 것 현수막에 의존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리고 행사장 주위에 하나만 하고, 동에서 충분히 홍보할 수 있거든요. 시도를 한번 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 해버리면 안 해도 충분하게 옵니다. 자기들도 다 알거든요. 한 번 정도 주요행사 때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일단은 총무과에도 통보를 해서 광고나 홍보, 행정홍보도 물론 해야 되지만 홍보방법이 시대가 바뀐 만큼 다른 방법을 하라고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주요 행사에 한 번 정도는 현수막 게첩을 안 하고 해보는 것도 시범적으로 도전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차량으로 서대구 IC 진입할 때 마지막 신호 대기하다 보면 우측에 큰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뭐라고 쓰여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서구야 더높이 날자’ 저희가 했는 것······.
○위원장 이규근   맞아요, 이게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 296쪽에 나와 있던 내용인데 ‘서구야 더 높이 날자’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저는 멋진 슬로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보면서 이런 것이 우리 서구의 희망 홍보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그리고 소관 부서가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주민이 여쭤보길래 저도 제대로 답변을 못 드린 내용이 하나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조형물 말씀을 하셨는데 서구청 육교 밑에 화단조성이 되어 있는데 둥글게 돌이 몇 개 있는데 조형물입니까? 정원 조성하는 자재 역할을 하는 겁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담장 허물기 근원지로 되어 있는 그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이규근   아니요. 큰 것 말고 화단 안에 보면 둥근 돌이 있어요. 조경을 위한 내용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제가 자세하게 잘 모르고······.
○위원장 이규근   저도 주민이 저한테 여쭤보길래 물어보는 것입니다.
  주변에 조형물이 많으니까 저것이 화단을 조성하기 위해서 해놓은 건지, 조형물인지... 여쭤보더라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서구청 앞에 있는 분수대 같은 경우에도 보면 환경 시설물로 해서 넓게는 공공조형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조형물에 보면 상징조형물, 환경, 이런 조형물이 있는데 분수대도 그 안에 들어가는데 아마 그 일환으로 디자인 쪽으로 들어간 느낌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조형물이라기보다 그런 거 봤을 때 일부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틀리시니까 제가 한번 더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과장님 349쪽, 날뫼북춤, 천왕메기 이렇게 해가지고 날뫼북춤보존회 전수실 임차료, 그다음 천왕메기보존회 전수실 임차료가 있는데 날뫼북춤보존회라든가 천왕메기보존회 이쪽에서 할 수 있는 전수실이 따로 없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현재 전용 전수관 같은 시설은 없습니다. 서구에는 없고 시에서 하는 전수관으로 해서 제가 알기로는 창조경제타운 일부를 해서 시 무형문화재 이런 데서 할 수 있는 그런 사무실이 있는데 서구에서 전용으로 하는 전수관은 지금 없는 상태고, 여기 문화회관 사무실을 임대해서 이렇게 보존회를 하고······.
이동운위원   그럼 문화회관 밑에 1층인지, 지하인지 그쪽 문화원 안에 날뫼북춤보존회라든가 천왕메기보존회사무실이 따로 있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문화회관에 입주라는 표현은 그렇고 지금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아니, 문화원 말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원도 따로 있고, 그다음에 날뫼북춤도 있고, 천왕메기도 있고, 3개가 다 따로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천왕메기하고 날뫼북춤하고 사무실 크기가 얼마 정도 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정확한 크기를······.
이동운위원   대략 말씀하셔도 돼요. 정확하게 필요 없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날뫼북춤 같은 경우에는 방이라고 해야 되나 룸이 2개 정도 되어 있고, 천왕메기는 3층에 규모가 큰 것이 있는데 정확한 면적은 제가 좀 봐야 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사실 그래요.
  서구에서 가지고 있는 어쩌면 구청장님 생각일 수 있는데 구청장님의 생각이 어느 정도 녹아있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문화홍보 특히 관광자원에 대해서 구청장님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중장기계획은 있는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무형문화재 날뫼북춤보존회라든지 이런 전수관은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에도 거론되고 검토를 했는 부분으로 알고 있고, 지금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이 부분 말고 전체적인 관광자원에 대해서 지금 하나씩 하나씩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구청장님의 어떤 청사진, 중장기계획이 있는지······.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지금 인구 유입이 많이 되잖아요. 아파트 재개발·재건축도 활발해지고 서대구역도 개통되고 거기에 따라서 당연히 부과되는 게 문화하고 관광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무형문화재, 서구만의 이런 전수관을 새로 짓는다든지, 활성화시키는 거 하고 그다음 관광자원이 사실은 우리 구가 뚜렷하게 관광자원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와룡산이라든지 이현공원 그다음 달성토성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조금 더 면밀하게 발굴해서 아까 이금태 위원님 말씀하신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저희들이 발굴해서 계발시키는 게 저희들 일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청장님도 무척 관심이 많으십니다.
이동운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어느 누구라도 대구 서구에 있는 사람들조차 사실 이런 관광 인프라에 대해서 정확하게 몰라요.
  그리고 외부 사람이 서대구 KTX에 내렸다. 아니면 다른 지역에 검색을 하다 대구, 그것도 서구에? 이런 게 많았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그걸 가져가자라는 얘기입니다.   사실 와룡산은 달서구는 ‘와룡산 용테마파크’라고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정해놨어요.   오래전부터 계발하고 있고요. 그러면 우리 서구 같은 경우에도 이제 계발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면 서구도 어떤 하나의 명칭을 부여를 해서라도 그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그다음 서대구역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북비산네거리 그쪽에 왔을 때, 저는 생각이 뭐냐 하면 날뫼북춤보존회라든지 천왕메기보존회가 문화원 안에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것을 기록 보존할 수 있고 어떤 행사에서 자료를 보관해서 사람들이 와서 예를 들면 독립기념관처럼 보존의 기념, 기록관 개념을 하더라도 서구 자체만이라도 하나의 건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아니면 서구에 있는 문화나 유물들을 거기에서 다 볼 수 있는 하나의 기록관을 만들자는 것이지요.
  거기에 오신 분들을 위해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도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하면서 달성토성마을 거쳐서 그 옆에 먹거리 아니면 내당2·3동 무침회골목, 중리동에 오면 먹거리 골목이 있잖습니까? 
  그런 식으로 하나의 테마를 전체적으로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거기에 맞춰 가도 돼요. 있는 걸 찾아 꺼내서 그다음에 맞추지 말고요.
  그렇게 해서라도 뭔가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 문화홍보과에서 서구 주민들을 위해, 아니면 대구를 위해 전국에 홍보하려고 하면 남들이 못하는 테마를 미리 가져가도 된다는 거죠. 
  우리가 청사진을 그려놓고 하나씩 합쳐서 전체를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좋은 말씀 주셔서 저희들이 면밀하게 분석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예, 조금 전 이동운 위원이 말씀하신 거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아까 제가 비산1동에 뮤지엄이 원래는 박물관 개념이잖아요. 그런데 복지관처럼 복합적인 주민생활관처럼 꾸며놔서 이야기했는데 그런 것을 아까 이동운 위원님이 말씀하신 서구의 역사, 동네 지명도 다 역사가 있어요. 그냥 평리동이 아니잖아요?
  그냥 이현동이 아니잖아요?
  옛날에 배꽃이 피고 배나무가 많았고 지명마다 스토리가 다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찾아내서 왜 평리동이고, 왜 비산동인지 히스토리를 찾아 자료화면하고 함께...  우리 구청에 들어오는데 보니까 미나리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기록을 보존해서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 후세대들이 그 자료를 볼 수 있도록 지금부터 하나하나 발굴해서 준비를 해놓는 게 안 좋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삼성에서 조선양조 인수한 것 얘기했는데 그 자리에 표지석만 하나 세워도 홍보가 됩니다. 
  홍보를 하면 사람들이 옵니다. 좋은 기운 받으려고 사람들이 올 것이고 저도 갑니다. 여기서 재벌이 한 사람 나왔다, 여기서 사업해서 돈을 벌었는데 한번 가보자, 표지석 하나만 세워도 됩니다. 아마 표지석 세우는 것은 삼성하고 연락을 해야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 작은 거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요. 청장님이 공약을 하셨으니까 관광인프라를 위해 홍보를 많이 해주시고요. 그리고 덧붙여 질의 하나 더 하겠습니다.
  비산2·3동 달성토성마을 축제 올해 9월 24일 개최했잖아요. 달성토성마을 축제는 반드시 봄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봄에 하면 가장 아름답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9월에 했는데, 또 비산2·3동 인동촌 100년 마을 어울림마당 문화홍보과에서 합니까?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도시재생과에서 합니다.
이금태위원   이것은 사회도시위원님들이 도시재생과에 지적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날 참석을 해봤어요. 참석을 해보니까 아니더라는 거죠. 8월 15일 한여름 제일 더울 때, 날씨도 우중충하고, 비가 오려고 하니 땀도 삐질삐질 흘리고 전부 다 고생이더라고요. 밖에서 하니까 햇빛은 들어오지요, 밖이라 에어컨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시원하지도 않아요. 그렇게 다들 고생을 했어요. 방청객 의자 갖다 놓고 동네 어르신들 앉아 계시는데 기진맥진해 앉아 있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이더라고요. 생수 1병 가지고 그 더위를 달랠 수가 없잖아요. 우리 국장님께서도 들으셨지만 이런 행사는 반드시 봄·가을로 나눠서 하도록 하고 날씨가 좋은 날 하면 됩니다. 그날 사람도 몇 명 없었어요.
  예산은 1,000만 원 이상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축제 하나라도 누구나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고, 봉사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신명 나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전부 기진맥진해서 마지못해 나와 앉아 있는 표정이더라고요. 
  “이것은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주민자치위원장께서 얘기를 했어요.     그분이 휴가 갔다가 헐레벌떡 왔다고 하는데 휴가철이라 이 계절에는 맞지 않다고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도시재생과에서 이런 축제를 할 때는 날짜를 잘 잡으시라고 전달을 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43페이지 자료 여자양궁부 숙소가 용산동 영남타운으로 되어 있는데 용산동에 해야 할 사유가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거기 숙소에서 생활한 지 좀 됩니다.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양궁장이 있는 상리공원이 달서구하고 가까운데 바로 옆에 숙소가 있어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데 편리하기 때문에 인근에 구입을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도보로 다니니까 거리가 있어서 그렇군요.
  숙소가 용산동 영남타운으로 되어 있어서, 서구 관내를 이용하면 매출도 올라갈 건데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의견수렴을 해보고 혹시나 옮길 사유가 생기면 나중에 서구로 오시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조금 전 정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양궁선수들 체력단련 이런 부분들은 어디에서 이루어집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양궁선수들이 쉽게 얘기하면 체력단련이 필요하잖아요. 그것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훈련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헬스장에서 하고 저희들이 따로 마련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동운위원   운동하는 비용은 지원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산에 보면 훈련수당 이런 것으로 해서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훈련수당에 포함되면 실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한 달에 15만 원 나갑니다. 양궁선수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다른 팀들도 대동소이한데 반영이 되면 실력도 연마하고 좋은 부분이 있는데 부족하다고 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다른 건 모르겠지만 선수들 운동에 필요한 체력단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끼지 마시고 지원을 해주세요. 그렇게 해야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45페이지 보면 SNS 채널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주민소통 강화해서 추진실적을 올려놨는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밴드 홍보하는 것이 6개네요.
  제가 서구청 페이스북에 들어가 봤어요. 구독자 수는 3,800명인데 ‘좋아요’ 누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요. 그리고 조회수가 10명 미만입니다. 
  이렇게 페이스북 활용도가 낮으면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성질 급한 사람들 긴 글 안 봅니다. 짧은 글 ‘숏’으로 해서 유튜브 기자단 5명 있네요.   5명 있지만 유튜브도 많이 보는 게 아니더라고요. 구독자가 많지 않던데 2,300명 구독자 중에서 보러 오는 사람 조회수가 높지 않아요.  어제 보니 영상이 하나 올라와 있던데 서구 이현동 가을풍경을 올려놨더라고요. VR 영상으로 올려놔서 보기가 좋아서 우리 국회의원님 밴드에도 제가 공유해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뭔가 좀 신선하게, 그리고 유튜브 기자단한테 부탁하면 숏폼 프로그램 얼마든지 만들어요.  꼭 우리가 행정적인 의미를 두고 숏폼을 만들지 말고 주민들이 칭찬하는 것도 있잖아요. 칭찬하는 것도 올리세요. “나는 우리 집 앞 골목을 이렇게 정비해줘서 좋아”, “서구 너무 좋아”하고 이런 제목을 달고 숏폼을 띄우면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봅니다.
  요즘 사람들은 숏폼을 많이 봅니다.    저도 많이 봅니다. 숏폼을 보면 짧게 팩트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요. 예를 들면 서구청장님이 길을 가다가 아기를 안고 “아이고 예뻐라” 하는 그런 것도 올리면 됩니다. 숏폼이라고 해서, 행정이라고 해서 그렇게 딱딱하고 행정적인 내용만 올리는 것보다 인간미 넘치는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본다는 거죠.  우리 서구TV 다 안 보잖아요?  뻔한 내용, 행정적인 이야기밖에 없으니까 재미없다고 안 본단 말이에요.    그러면 서구TV 유튜브도 재미있게 영상을 꾸며 올리면 제목에 빨려 들어옵니다. 특히 제목 선정을 잘하고 썸네일을 잘 선정해야 됩니다.
  관리하시는 분 블로그 기자단이나 유튜브 기자단하고 티타임을 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지 연구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7페이지 관광 명소화 사업 방탄소년단 뷔거리 있죠? 
  이번에 28m 연장하는 것으로 해놨던데 방탄소년단이 태어났던 집을 아시나요? 
  제가 봤을 때는 그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그 친구는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서울로 이주해갔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사람이 태어난 곳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대성초등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다닌 흔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살았던 집이라도 우리가 찾아가서, 물론 이것이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방탄소년단 집이라는 것을 벽화하고 연계해서 거기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김광석거리는 김광석이 살아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김광석이 거기 살았다는 이유로 그 거리가 조성이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그냥 벽만 칠해서 할 것이 아니고 이런 것들을 연결 지어 뷔가 여기서 태어났다. 거기에 누가 산다면 양해를 구해서 하다못해 뷔 사진 앞에서 기념촬영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이찬원 카페 가면 이찬원 없어요.     사진 다 찍어요. 전국에서 이찬원 팬들이 와서 사진 찍고, 커피 마시고, 줄 서서 사 먹고 가잖아요. 그렇듯이 그 부분도 한번 연구를 해보시고요.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활용하려면 문화홍보과에서 많은 자료 발굴도 하고, 공부도 하셔야 될 겁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리고 48페이지 구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체육시설 조성·운영 추진실적 내용을 보면 시설교체하고 또 환경교체 했는 것이 있는데 행감 전에 시설교체를 했으면 시설 전 영상, 시설 후 영상 자료를 마련해서 회의장에서 영상으로 보여주면 같이 영상을 보면서 시설 전에는 저랬는데 시설 후에는 이렇게 개선되었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부지런을 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거 아니거든요. 저도 만들 수 있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사진도 좋고 동영상도 좋고, 시설 전에는 우리가 다 가서 볼 수가 없잖아요. 비산파크도 우리가 가서 볼 수 없어요. 그렇지만 영상을 띄워주면 시설 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정비하고 나니까 이렇게 변했구나 하는 것을 보면 좋잖아요.
  여기 비산파크골프장 파고라 2개 설치한 것도 시설 전 사진 찍고, 시설 후 사진 찍고, 이런 식으로 하면 여기 계시는 분들이 한눈에 다 알아볼 수 있잖아요. 
  내년에는 자료를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나 생각합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자료를 미리 만들어서 위원님들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곳은 여기 문화홍보과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문화회관이나 문화홍보과 둘 중에 한 군데 속한 이야기 같은데 문화홍보과도 같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국장님도 계시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서구에 미협회원들이 있습니다. 미술협회 회원들은 자기 작품에 자기 혼을 담아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듭니다. 그러나 지방작가라서 작품을 그려놓고도 판로가 없고 어디 전시할 공간도 부족하고 그래요.  우리가 서구미협에 속한 회원들만의 작품이라도 미술작가 작품 대여제를 운영해서 그분들 경제력도 돕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고 그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데, 미협회원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 수성구는 미술대여제를 하고 있어요. 조례도 발의되어 있고요.
  아마 이 조례를 백일권 의원님이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구 미협작가들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홍보과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술작가 작품 대여제입니다. 
  예를 들어 작품값이 비싸면 돈이 없어 살 수가 없잖아요. 그러나 우리가 걸어둘 공간은 많잖아요.   비원뮤직홀도 있고, 문화회관도 있고, 서구청도 있고, 어떤 공간에 한 달 대여하는 데 얼마? 물론 타협을 봐야 되겠지요.   그 사람이 100만 원 달라고 하는데 우리가 다 줄 수는 없고, 이것 거는데  50만 원, 우리 형편이 이렇다 하고 가격을 조금 낮춰서 많은 주민들이 작품을 볼 수 있게 하고, 어떤 작가가 어떤 그림을 그렸구나, 우리 서구 작가구나, 문화적 자존감도 높일 수 있게끔 그런 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는 12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청소년과와 서구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이규근     이동운    
  정영수     이금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 찬 규
○피감사기관참석자
자치행정국장황 두 철
문화홍보과장김 정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