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2023년 2월 8일(수)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규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새해 첫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각 부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에서 수립한 업무추진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되었는지 챙겨봐 주시기 바라며 계획하고 있는 금년도 주요업무와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위원장 이규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부서 직제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와 답변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칭찬할 일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18쪽에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추진 부분에서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이 있는데 제가 겪은 부분을 공직자분들 계신데서 말씀드리께요. 평리3동에서 지난 금요일 날 전화를 받았어요. 나이가 지긋한 여성분 어르신인데 남편께서 편찮으셔서 요양원에 들어가는데 남편분이 사용하던 물건, 침대 라든지 기타 등등을 2층에서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는 데가 어디냐고 주소를 받아 적고 제가 직접할 수 없는 일이어서 동사무소에 신인숙 사무장님한테 연락을 해서 혹시 직원분들이 시간이 되신다면 그 일을 처리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을 했더니 침대 2층에서 내려서 딱지 붙여서 버리고, 어르신이 타던 오토바이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는 시간이 30분 밖에 안 걸려서 제가 너무 감사해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 순서가 다음 우리 세대잖아요. 내가 칭찬을 너무 많이 하고 서구청 밴드에도 칭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렇듯이 새로 시작하는 공직자분들께서도 적극행정, 신속한 행정을 처리해 주십사 부탁하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정기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례품 관련해서 선정위원회가 김종일 의원님이 참석하시는데 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얼마 전에 답례품으로 어떤 상품을 할 것인지 심의를 열어서 정했는데 전부다 우리 서구서 나오는 제품입니다.
쌀도 생산하는 장소는 농촌이지만 제조하는 과정이 몇 프로 이상 제조를 서구에서 하면 서구특산물로 쳐 줍니다. 전부 서구에서 나오는 제품입니다.
○이동운위원 예. 알겠습니다. 40쪽 동행정복지센터를 비산7동, 평리3동, 평리5동, 평리6동을 건립하고 있는데
내당2,3동 같은 경우 동행정복지센터가 오래 되었고 1층에서 보면 2층, 3층 올라가는데 좁은데 다가 계단도 많이 가파릅니다. 위험한 부분도 없잖아 있고 굉장히 열악합니다. 내당2,3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안상욱 내당2,3동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고 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당2,3동은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현재 있는 대지가 너무 좁아서 그 자리에 재건축은 불가능하고 해서 대지를 구한다고 근 7, 8년 전부터 고생을 했는데 잘 안 나옵니다.
동에 특성상 2동과 3동에 알력이 좀 심합니다. 3동에 동청사를 지으면 2동 사람들이 뭐라고 하고, 2동에 지으면 3동에서 이의를 달고 이런 부분도 있고 얼마 전에 동청사 앞에 작은 땅을 하나 사서 지금 공사하고 있는 중이고 동장한테도 이야기를 해놨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살피셔서 이야기 해주시면 부지를 매입해서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집행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빠른 시일에 되지 않겠나 싶은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금태위원 26쪽 함께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이 있는데 앞으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텐데 제가 7개월 동안 우리 공무원님들을 마주치고 이렇게 보면 젊은 분들이 표정이 없어요. 그래서 말 걸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라고요. 마스크를 써도 웃는 눈은 표가 나니까 지나다니면 서로 목례도 하고 살짝 웃어 주고 그것은 우리 직원들 간에도 굉장히 좋은 무언의 소통이 되지만 찾아오는 민원인들한테는 굉장히 힘이 되요. 격려가 되고 그래서 앞으로 마스크 벗을 경우를 대비해서 총무과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직원, 10분을 매달 뽑든지 두 달에 한 번씩 뽑든지 해서 직장분위기가 화사해질 수 있도록 많이 웃는 우리 직원들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저희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수위원 국장님께 구청 관련해서 전체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누차 여러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개선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의회에서 의원들이 안건이나 무슨 이야기를 했을 때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청장님이 해보라고 하면 100% 다 됩니다. 그것을 통보하기 전에 의원들도 좀 알 수 있게끔 의회하고도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에서 올라오는 민원은 동장님이 책임지고 의원들한테 알리라고 하던지 의원들도 내가 보기에 될 거 같은데 과장님이 안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조금만 바꾸면 할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갖고 주입 시키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정도 답을 줘야 될 것 같아요. 계속 그것이 중복 민원이 안 되도록 그런 방법을 생각해서 체계를 잡아서 17개 동장님하고도 충분하게 하면 거의 다 해소될 것 같습니다.
민원이 오거나 하면 가급적 동장님 처리해서 의원들한테도 알려주고 그런 절차가 중요하니까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을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평상시에 제가 많이 느꼈던 부분을 위원님께서 이야기 하셨는데 동장님 중에도 오래된 동장 고참 동장님들은 알아서 의원님들하고 소통도 잘되고 하는데 초보 동장님들이 잘 모르고 그런 것 같아요. 동장님들이 어떻게 업무를 봐야 될지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서 동장님들한테 배부도 하고 다음 주 되면 동에 사무장님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제가 시키고 복지계장도 별도로 다음 주에 교육시키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분명하게 맞는 말씀이고 또 민원이 안되는 것은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해야 되는데 우유부단한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고치도록 동장님, 사무장님 모아놓고 교육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영수위원 단체장님하고 자치위원장님하고 동장이 어느 정도 동에 이야기를 하면 들어 줘야 되는데 끝까지 고집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 방법을 자연스럽게 국장님, 과장님 회의 주최를 할 때 그 말씀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소통이 결여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의원님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민원관계에 대해서 소통이 안 되어 그런 것 같아요. 의원님들하고 각 동에 동장님들 소통이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서구를 알리기 위해서 명소 활용으로 생활관광형 도시 조성한다고 52쪽에 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개념을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제가 감사 때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날뫼보존회, 천왕매기 전수관도 적고 하니까 서대구역에서 내렸을 때 자체 홍보할 수 있는 큰 홍보관 안에 홍보관을 만들어서 거기에 이런 부분들도 들어가고 매트로 버스를 이용해서 서구에 오면 이런 이런 것들이 있어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을 크게 한번 만들 생각이 없으신지 그렇게 해서 서구를 제대로 알리고 살기 좋은 구로 해서 사람들도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큰 그림을 그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위원님 작년 감사에서도 좋은 의견 주셔서 저희가 지금 홍보관을 크게 지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아이디어는 너무 좋은데 지금 날뫼전수관 같은 것 날뫼북춤이라든지 천왕메기가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서 서구에서는 큰 전통유산이니까 그런 것과 서대구를 접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방금 말씀하신 대로 홍보관을 하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금태위원 49쪽 SNS 활성화 및 구독자 확보 이벤트 연 5회로 되어 있는데 현재 구독자 이벤트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SNS로 해서 이벤트를 작년에 2회정도 개최를 해서 서구유튜브 시청인증 이벤트라고 해서 제목을 현재 트랜드에 맞게 해서 “어디로 서구 왜 가고 싶니” 이런 제목으로 해서 작년 7월과 8월에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서구청 관련한 유튜브를 시청하고 댓글을 달면 100명을 뽑아서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주는 것을 두 번 정도 했습니다.
선거법 때문에 이벤트는 못했고 그 이후에 7월과 8월에 했고 12월 달에 서대구 윈윈 사업 이벤트라 해서 서대구역도 홍보하고 대구시와 서구 협력사업에 대해서 운영하는 SNS를 보시고 인증댓글 남기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조금 더 활성화 되어야 될 것 같아요. SNS 저변이 그렇게넓지 않으니까 하시는 분들만 하게 되고 이러는데 저도 서구에 유튜브라든지 서채영상 이런 것도 찾아서 봤어요. 블로그도 그렇고 하는 사람이 극소수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 초등학생 애들도 이것을 다 만지니까 많은 분들이 다양한 층에서 참여를 해서 서구를 알리고 홍보하고 서구를 사랑하고 그렇게 해서 이벤트의 폭을 넓히면 어떻겠나 제 생각입니다.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이금태위원 52쪽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 부분에 있어서 뷔벽화거리 와 오미가미 거리 연계해서 관광객을 유도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현재 불가능합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은 진짜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것입니다. 달성토성마을을 밤에 가면 정말 거리를 걷기가 음침하고 무서워요. 그래서 조명이라든지 가로등이라든지 밝게 하면서 경관조명을 넣으면 어떻겠나? 제 생각입니다. 순천 생태공원에 보니까 경관조명을 해서 홍보를 하는 게 있더라고요. 경관조명을 달성토성 벽면으로 해서 어두운 부분에 경관조명을 쏘면은 태양광을 설치한다든지 해서 전기세가 별도로 들어가지 않게 그것도 한번 구상을 해줬으면 싶어요. 밤낮없이 사람들이 거기를 거닐 수 있도록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의 휴식을 위하여 11시1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규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지난번에 구민홀에서 해 보니까 동별로 차별화가 거의 없어요. 대동소이 하게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해서 똑같이 하던데 제가 봤을 때는 업그레이드 된 게 없어요. 해마다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되거든요. 올해는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 가지고 아이들한테 이런 교육을 시켰고, 내년에는 작년에 안 했던 것을 해서 고민을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는데 운영하시는 분들이 보면 대부분 자기들끼리 연락해서 “너거 요즘 뭐 하노 이번에 뭐할 것이고” 이런 식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거의 동일화 시키더라는 것이지요. 그것을 다른 강사를 투입 시켜서 라도 교육을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미향 위원님께서 행감 때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해서 연초에 사업계획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괄 사업계획 설명서도 했었고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장기적으로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도사가 있으니까 의견을 수렴해서 계획이 잡히면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미향 그것은 꼭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맨토들이 대학생들도 참여하기 때문에 교육을 위해서는 유치원생, 대학생, 성인, 재능기부자까지 포괄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금태위원 알겠습니다. 68쪽 청년친환경 지역네트워크 구축에 보면 추진계획이 있는데 청년이면 만 19세에서 39세로 대상자가 되어 있는데 미래 취업할 수 있는 대상자이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도 다 좋지만 취업 적령기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서 취업에 대비한 교육프로그램 어디든지 가면 서류를 내고 면접을 보면 면접시에 갖춰야 할 복장, 스피치, 걸음걸이, 매너, 표정관리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해서 우리 구에서 취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도 강화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교 졸업생 아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데 우리 애가 취업을 하려고 하면 면접을 보러 가잖아요. 서울에 있는 전문적으로 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2주인가 교육을 하는 데 몇백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돈을 부르는 게 값이었어요. 그래서 취업하는 데는 면접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우리 구에서 조금 힘이 들더라고 취업을 하려는 청년들을 위해서 이런 교육도 마련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미향 좋은 의견입니다.
○이금태위원 70쪽 영어도서관은 이번에 보니까 영어말하기 대회를 놓고 예산도 책정해 놨던데 제가 학부모들 몇 분 한테 전화를 해서 이번에 이런 것을 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책을 읽어라 읽어라 해도 안 읽잖아요. 그런데 어떤 계기를 마련해 주면 억지로라도 읽게 되어 있어요. 작년 가을에 새마을 문고에서 한 프로그램을 보니까 독서왕 해서 시상하고 하니까 굉장히 좋드라고요. 어린이나 일반인들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도 주니까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은데 어린이 도서관이 있으니까 유치원 쪽으로 해서 동화낭송 대회라든지 청소년은 시낭송 대회라든지 일반인들은 수필, 산문낭송 대회라든지 이런 것을 도서관별로 해서 한 번씩 개최해 보면 거기에 대한 관심도도 또 올라갑니다.
부모하고 다 참여할 수 있거든요. 저도 그런 계기로 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런 관심도 제고를 위해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도서관만 이렇게 많이 해놓고 책 읽는 사람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면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감 상도 받아오고 구청장 상도 있고 국회의원 상도 있으면 아이들한테는 그게 굉장히 동기부여가 됩니다. 상을 하나 받음으로 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리고 시낭송 대회에 나가려면 자기가 작품을 하나 고르려면 많은 책을 읽게 되어 있어요. 읽어보고 이것이 좋겠다. 저것이 좋겠다. 부모하고 상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계획도 한번 잡아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신정옥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신정옥입니다. 열린의정활동으로 구정발전을 위해 노고가많으신 이규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종합민원과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의회업무보고
(별책)
○이동운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출생하거나 혼인하면 지급하는 물품이 너무 작은 것 같은데 좀 더 주시면 안 됩니까?
○종합민원과장 신정옥 예산에 1인당 2만 원 정도 되는 물품으로 올해는 진행을 하고 선관위에 조회를 해서 답은 받은 상황인데 처음 시작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단가에 맞추어서 하다 보니까 그런데 제가 물품 주는 사진을 출력해 왔는데 한번 보시면 이해도가 조금 빠를 것 같습니다.
○이동원 위원 국장님 지방소멸대응기금 이라든지 이쪽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두철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보니까 금액이 너무 적은데 추경이라든가 내년 예산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과장님 90쪽을 보시면 차량관련 자동차세액 연세납을 하는데 6.4%에서 내년에 4.5% 내후년 이렇게 낮추시는데 일반주민들 입장에서는 절감된 세금을 내는 게 낫고 구청의 입장에서도 일괄 내는 게 징수율이 높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좀 상반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세무과장 김형식 우리 구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니고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그렇게 되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느냐면 15년 전 처음 시작할 때는 이자율이 높았기 때문에 1월 달에 연납을 받으면 우리 구청에서 적금을 하든가 하면 이자로도 충분히 살림에 보탬이 되는데 지금 최근까지 계속해서 이자율이 감소되니까 정부에서 손해나는 일이고 그리고 또 일부에서는 형편이 좋으면 연납을 하고 맨날 번호판 띠 이는 사람은 연납을 못합니다. 그런 형평성 문제 등으로 정부에서 시행령을 고쳤습니다.
거의 확정적인데 며칠 전에 신문에 민주당 어떤 의원님이 10%로 이것은 부당하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아왔는데 갑자기 이러면 국민들한테 오히려 손해를 끼치는 일이다 해서 10%대를 유지하는 것을 입법 발의해 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금태위원 110쪽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 추진계획 부분에 보면 무단점용 및 사용재산 변상금 부과 이렇게 있는데 주택가 골목이나 고물상 같은 데서 일반 도로에다가 자기 물건을 내놓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그것도 무단점용입니까?
○토지정보과장 김만원 일단은 무단점용에 해당은 됩니다.
○이금태위원 슈퍼마켓이나 이런 데서 인도에 물건을 쌓아놓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야채, 과일을 내놓고 하는 것도 세금을 거둡니까?
○토지정보과장 김만원 토지정보과에서 공유재산이라 함은 행정재산과 일반재산으로 나눠지는데 공공용 도로에 관한 것은 행정재산이 되어서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고 저희들은 일반재산 그 외 재산을 관리를 하는데 그리고 조금 전에 무단적치물 같은 경우에는 물건을 갖다 놓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무단으로 점용을 했다고 보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건물이 있을 때는 점용을 했다. 무단으로 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공유재산 이용실태 조사결과에 따른 대부계약체결로 되어 있는데 작년에 감사할 때 보니까 필지가 두 개 필지인데 하나는 계약을 해서 받고 있고 하나는 과태료 개념으로 받았던데 그분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석적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때는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확인하셔서 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황영희 서구광장지와 언론보도 여성합창단 단원들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우리가 아파트에서 인구 유입이 되면 젊은 층 50대 미만 세대들이 많이들어올 것입니다. 내당동 e-편한 세상이 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50대 미만 세대가 70%라고 하거든요. 앞으로는 아파트 쪽으로 현수막을 걸든지 해서 가급적이면 연령을 더 하향해서 노래하시고 싶은 분이 수요자가 많으면 시니어 합창단도 있잖아요. 시니어 합창단 하고 분류를 해서 왜냐하면 젊은 층이 오니까 나이가 많으면 또 세대별로 개입이 생겨요. 안 어울릴 수 있으니까 노래는 하고 싶은데 나이에 제한이 되어서 못하시는 분을 위해서는 시니어 합창단도 있습니다. 남녀 꼭 여성 아니어도 노래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연구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리고 서구여성 합창단이 대회 같은데 나가는데 있습니까?
○문화회관장 황영희 예.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달성토성마을 축제에 참여를 했고, 관내 노인복지관······.
○문화회관장 황영희 전국합창대회가 3개 합창대회가 있었는데 코로나19 사항으로 당분간 안 하다가 작년에 시행을 한 것 같습니다. 향후 전국적인 대회를 참고해서 저희들도 한번 나갈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런 것도 한번 시도해 보고 이것도 우리 서구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노력을 해서 합창대회도 참여하고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서만 하는 게 아니고 밖에 나가서 우리 서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합창단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과 문화회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0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마침과 동시에 본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