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대구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2026년 7월 20일(월) 개회식 직후, 11시 06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66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 5분 자유발언(오연환·정영수 의원)
1. 제266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 휴회의 건(의장제의)

(11시06분 개의)

○의장 성기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 말씀드립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본회의 방청을 위하여 국민의힘 서구당원협의회에서 십여 명의 회원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방청객 여러분께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사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박수 및 고성은 삼가주시고, 녹음, 녹화, 촬영 등 회의장의 질서를 문란케 하는 행위를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니 양해 바라며, 성숙된 구민의식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을 처리하기에 앞서 오연환 의원, 정영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어 「서구의회 회의규칙」 [제43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허가하였습니다.
  발언하시는 의원께서는 발언시간 5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서구 발전을 위한 발언자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으로 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연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오연환·정영수 의원) 
○오연환의원   존경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구의회 오연환 의원입니다. 
  성기순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새롭게 민선 9기를 이끌고 계신 권오상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 서구만의 경쟁력을 담은 미식축제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개최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결합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하며 지역 축제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도시 경쟁력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국의 사례를 보면 그 방향은 더욱 분명합니다. 김천 김밥축제, 대구 북구 떡볶이축제, 구미 라면축제 등은 각각의 도시가 가진 음식 이미지와 스토리를 결합해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낸 사례입니다. 
  이들 축제의 성공 요인은 단순히 음식 자체가 아니라 지역 자원에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SNS 인증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확산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최근 지역 축제는 단순한 소비형 행사가 아니라 경험을 소비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K-문화와 K-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우리 서구 역시 이러한 흐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구에는 무침회골목과 곱창골목 등 이미 외부 방문 수요가 형성된 미식 자원이 존재합니다. 특히, 무침회골목은 방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져 전국적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을 개별 음식 중심이 아닌 서구 전체 미식 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서구 미식골목 스탬프 투어’ 형태의 참여형 축제를 제안합니다. 
  무침회골목과 곱창골목뿐 아니라 숨은 노포, 맛집, 디저트 카페 등 지역 상권을 연결하여 방문객이 직접 이동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입니다. 일정 기준 달성 시 굿즈나 지역상품권을 제공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결합해 참여와 확산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축제장은 특정 공간이 아니라 서구 전역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매운맛 챌린지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단순히 “먹었다” 보다 “도전했다”는 경험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먹방크리에이터와 SNS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을 유도하고, 이는 다시 서구를 알리는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유명 공연 중심의 일회성 소비형 축제를 넘어 골목상권 전체에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참여형·체험형 미식축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서구만의 도시브랜드를 구축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지켜보는 단계가 아니라 우리 서구의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식축제를 직접 설계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역의 맛이 곧 도시의 브랜드가 되고, 골목이 관광자원이 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성기순   오연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영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의원   안녕하십니까? 서구의회 정영수 의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성기순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구 구민의 응원과 격려 속에 제10대 서구의회가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의회가 집행기관과 하나가 되어 서구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회가 될 수 있게 저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의 삶과 서구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 구 공공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장기수선 대비를 위한 예산체계 구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서구는 주민 편의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해 왔습니다. 올해 초 비산노인복지관, 서구체육센터, 서구보훈회관이 문을 열었고, 서구청소년드림센터와 헬스앤키즈드림센터 등도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시설 조성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채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 못지않게 이미 지어진 건물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공공건축물은 준공과 동시에 끝나는 사업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방수, 전기, 기계, 소방시설 등 곳곳에서 보수 수요가 발생하고, 사용연수가 10년을 넘어서면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중장기 수선계획이 필요합니다.
  우리 구에도 건립된 지 10년, 15년, 20년이 넘어가는 공공건축물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 시설의 개보수 시기가 특정 시기에 집중된다면 대규모 재정투입으로 인해 우리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른 민생사업들의 예산이 적절히 배정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추진되고 있는 비산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공공건축물의 중장기 관리와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사례입니다. 
  이번 추경에 비산도서관 리모델링 설계비로 8,400만 원이 편성되었고, 향후 총사업비는 약 22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도서관 이용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은 필요합니다. 다만, 준공된 지 10년 정도 지난 시설의 리모델링에도 2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면, 앞으로 더 오래된 공공건축물의 보수와 리모델링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미리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별 사업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보수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다만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노후도, 안전성, 이용률, 사업 범위, 우선순위, 향후 유지관리비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집행기관에 세 가지 사항을 요청드립니다. 
  첫째, 우리 구가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공공건축물 전체에 대해 준공연도, 규모, 용도, 관리부서, 최근 5년간 보수비와 향후 예상 보수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사용연수별로 10년 이상, 15년 이상, 20년 이상 시설을 구분하고, 노후도와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요지보수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유지보수 계획에 따라 총사업비가 큰 사업은 필요성뿐만 아니라 산출근거, 우선순위, 대체방안, 단계별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건축물은 주민을 위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자산이 아니라 재정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제10대 서구의회가 시작되는 지금이야말로, 앞으로의 서구 재정과 공공시설 관리 방향을 새롭게 점검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공공건축물의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보는 관리체계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성기순   정영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안 회부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이필자   제266회 임시회 집회경위와 안건 회부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66회 임시회는 최오원 의원 외 4명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난 7월 8일에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안건 회부현황으로는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대구광역시 서구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내용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오연환 의원을,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김옥련 의원을,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김성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호선 내용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노민석 의원, 부위원장에 손효원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성규 의원, 부위원장에 우남흥 의원을 호선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성기순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1. 제266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1시21분)

○의장 성기순   의사일정 제1항 “제266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오늘부터 7월 29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의장 성기순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지방자치법」 [제84조제2항] 및 「서구의회 회의규칙」 [제57조제1항]에 따라 김성규 의원과 정영수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휴회의 건(의장제의) 
○의장 성기순   다음은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7월 28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29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산회)


○출석의원 수 10명
○출석의원
○출석구청공무원
구청장권 오 상
부구청장성 웅 경
행정안전국장한 미 향
교육문화국장박 미 설
복지생활국장정 기 현
도시건설국장권 상 훈
보건소장이 영 희
○서명의원
의    장성 기 순
의    원김 성 규
의    원정 영 수
사무국장박 원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