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대구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2021년 2월 16일(화) 11시 개식

제225회 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정담당 김기량   지금부터 제225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종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종록   존경하는 서구 구민여러분!
 동료의원과 류한국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축년 새해에 처음 열리는 제225회 임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를 맞아 상서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하얀 소의 기운을 받아 뜻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서구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현장 속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지난 한해 여러 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희망찬 서구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계신 류한국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많은 경제적 손실과 특히 소상공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가혹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휴일도 없이 애쓰신 공직자 및 의료진과 힘들고 어려운 생활가운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방역의 모범이 되어주신 구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잘 견뎌왔습니다.
  2021년 우리는 다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미래대구의 중심이 될 서대구 시대를 위해 집행기관과 의회가 잘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호흡을 맞춰 서구발전과 구민 행복이라는 한 방향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 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여야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일반의안 심사는 물론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중요한 회기로 집행기관에서는 서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업무보고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의원님께서는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로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평범하고 더 없이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어 희망찬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서로의 지혜를 모아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만사형통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기량   이상으로 제225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