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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 민간위탁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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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서구의회 | 작성일 | 2020-09-21 | 조회수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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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민간위탁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나은 서구를 만들어가는 의원연구모임’(회장 오세광 의원)는 2020년 9월 17일(목) 16시 서구의회 3층 제2회의실에서 ‘서구 민간위탁 관리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 정책연구팀 및 관계자와 서구 의원연구모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는 서구의 민간위탁운영 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검토하여 적정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민간위탁 관련조례의 적합성을 검토하여 관련 조례 정비를 통한 민간위탁운영의 효과적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구 서구는 다수의 민간위탁 사무와 민간위탁 예산규모에 비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규정이 미흡한 실정이고 특히, 민간위탁 신규 및 재위탁 추진 시 업체선정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성과평가 반영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되어 서구의회 차원에서 이번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오세광 연구회장은 “지방자치단체의 비대화를 막고 취약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고자 도입된 민간위탁제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수탁기관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성과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민간위탁을 선정, 실행, 성과평가과정의 제도정비가 절실하다”며 “민간위탁관련조례 제도개선에 서구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더 나은 서구를 만들어가는 의원연구모임’은 오세광 의원, 조영순 의원, 차금영 의원, 정영수 의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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