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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의회, 수해피해 입은 광주 서구의회에 위문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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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서구의회 | 작성일 | 2020-08-19 | 조회수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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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회, 수해피해 입은 광주 서구의회에 위문품 전달
대구 서구의회는 18일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서구의 수해 피해를 돕기 위해 광주 서구의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폭우로 수해를 입어 고통 받고 있는 결연 도시인 광주서구 소식을 접하고 이불 100여채의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종록 서구의회 의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서구 수재민의 아픔은 곧 우리의 아픔과 같다며 수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성심을 다해 마련한 위문품이 전달되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의회와 광주 서구의회는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동‧서간 화합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매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친교를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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